체험안내
목장체험
치즈만들기 체험
젖소&치즈 이야기

젖소와 치즈에 대한 상식 안내입니다.

젖소 이야기
젖소의 구조
키 : 소가 서 있는 상태에서 땅에서 소 어깨까지의 높이로서 약 140~150cm 정도입니다.
몸의 크기 : 어깨부터 꼬리의 앞부분까지로서 약 170cm 정도입니다.
가슴둘레 : 소의 가슴둘레를 재는 방법은 사람과 같으며, 소의 경우에는 앞발이 끝나는 부분의 몸둘레를 말하며, 어미소의 경우 약 200cm 이상이고 어미소의 체중은 약 600~700kg 정도입니다.
코무늬 : 코에 있는 모양과 같은 주름은 코무늬라고 하고, 사람의 지문과 같이 소마다 각각 다른 무늬를 가지고 있습니다.
똥과 오줌 : 젖소는 1일에 똥은 20~40kg, 오줌은 6~12리터를 눕니다.
젖소의 무늬 : 홀스타인이라는 종류의 젖소는 사람의 지문과 같이 각각 다른 무늬를 가지고 태어나며 이 무늬는 어미소가 되어서도 바뀌지 않습니다.
몸무게 : 어미소의 체중은 약 600~700kg 정도입니다.
꼬리 : 젖소는 사람과 달리 손이 없기 때문에 꼬리로 파리나 모기를 쫓아버리거나 몸의 균형을 잡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.
이 : 소와 같이 먹은 것을 다시 되새김질 하는 동물은 이가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.
뿔 : 뿔은 소끼리 싸우거나 소를 돌보는 사람을 위험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태어나서 3~5개월이 지나면 대부분 잘라냅니다.
발굽 : 아주 옛날에는 소나 말과 같은 동물의 발가락은 원래 5개였습니다. 동물들이 진화하는 과정에서 말은 5개의 발가락 중 가운데 발가락 한 개만 진화되어 1개의 발굽이 되었습니다. 소는 가운데와 다른 1개의 발가락이 진화하여 2개의 발굽을 가지고 있습니다. 젖소의 발굽은 한달에 3~10cm 정도 자랍니다. 발톱이 너무 길어지면 젖소는 발굽병이 걸리게 되기 때문에 목장에서는 1년에 2번 정도 발톱을 깎아줍니다.
치즈 이야기